정서진은 작년에 한번 다녀가고 올해 두 번째 온 거 같네요 요번에도 날씨가 다 한 하루였어요 12시 거의 다 되어 도착한 아라뱃길 쪽 아라빛 섬 근방 공원 쪽으로 데크위에 원터치텐트 하나 툭 던져놓고 돛자리를 피고 누웠습니다 점심이라고 준비해 간 건 김밥과 컵라면이에요 그리고 과자 조금... 아이들은 자동차에 정신 팔려 밥 먹을 생각도 없나 봐요 한참을 기다려도 안 오니 뭐하나 가보니 자동차를 타고 있지 모에요 저거 1대당 1만 원이라는...

ㅎㄷㄷ 아이들끼리 타도 운전이 가능한 게 신기하네요 운전도 제법 하네요... 점심을 대충 챙겨 먹고 공원 뒤쪽 선착장으로 나가보니 갈매기와 비둘기떼들이 새우깡 얻어먹겠다고 아우성입니..........